요즘 제가 사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가 ChatGPT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AI가 이렇게까지 제 일상적인 업무에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씩 사용해보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할 때, 제품을 소개할 때, 해외 바이어를 위한 영문 자료를 준비할 때도 ChatGPT를 활용합니다.
심지어 요즘 시작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도 AI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50대 이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잘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좋은 도구를 잘 사용하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ChatGPT가 낯설었습니다
AI라고 하면 왠지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려운 기술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능숙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원하는 것을 설명하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수정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사용하다 보니 중요한 것은 컴퓨터 실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더 중요했습니다.
저는 ChatGPT를 이렇게 사용합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글을 써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제품 소개문을 만들어야 하고, 고객에게 보낼 메시지도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소개서도 필요하고 새로운 제품의 이름을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일 하나하나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먼저 ChatGPT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을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받아본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수정합니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줘.”
“50대가 이해하기 쉽게 바꿔줘.”
“너무 광고 같지 않게 해줘.”
“영어로 자연스럽게 바꿔줘.”
이렇게 대화를 반복하다 보면 제가 원하는 결과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블로그도 AI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요즘 제가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블로그입니다.
건강과 영양, 인생2막, 돈 이야기, 가족, 맛집 등 제가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하나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는 제가 정하고 제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ChatGPT를 활용해 글의 구조를 정리하고 제목이나 표현을 다듬습니다.
WordPress에 필요한 Slug, Excerpt, Tag를 만드는 데도 활용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맞는 제목과 해시태그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받습니다.
AI가 제 인생을 대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경험을 더 쉽게 콘텐츠로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외 업무에서는 더욱 편리합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영어 자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 설명을 영어로 만들거나 해외 바이어에게 보여줄 회사소개 자료를 준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번역을 의뢰하거나 여러 번 검토해야 했던 일입니다.
지금은 초안을 빠르게 만들고 표현을 다듬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계약이나 전문적인 내용은 사람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AI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 번째 초안을 만드는 시간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50대에게 AI가 더 필요한 이유
처음에는 AI가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50대와 60대에게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사업 경험도 있고, 사람을 보는 눈도 있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여기에 AI를 활용하는 능력이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경험 × AI
저는 이것이 상당히 강력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AI에게는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한 속도와 기술을 AI가 보완해준다면 나이가 반드시 약점일 필요는 없습니다.
AI를 직원처럼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저는 AI를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마법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우 빠른 신입사원 한 명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자료를 조사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초안을 만들어달라고 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를 여러 개 제안해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무엇을 선택할지는 사람이 결정해야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의 판단입니다.
요즘 저는 여러 AI 도구를 함께 사용합니다
ChatGPT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자인을 만들 때는 미리캔버스, 영상을 만들거나 자막을 편집할 때는 CapCut 같은 도구도 활용합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 때도 여러 도구가 연결됩니다.
ChatGPT로 아이디어와 문구를 만들고,
미리캔버스로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CapCut으로 짧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명이 해야 했던 일을 이제는 한 사람이 상당 부분 해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인생2막에는 새로운 도구가 필요합니다
50대 이후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블로그도 그중 하나입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조금씩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없어서는 안 될 업무 도구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으면 나이가 더 빨리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AI 덕분에 제 인생2막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오히려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